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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앤드류스 총리, 3차 접종 거부 교사 “강제 휴직 조치” 문제 없다 “사과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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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에서는 약 420명의 공립학교 교사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강제 휴직 조치를 당했다.  

지난 3월 25일 마감일이 지나 3차 접종을 마치지 않은 교사들에게 무급 강제 휴가 조치가 내려졌고,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백신 접종이 생명을 계속 구하고 있다며 교사들의 3차 백신 접종 의무화를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기자들의 사과 요구에 “나는 사과하지 않겠다. 백신은 분명히 효과가 있고, 여전히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다”며 3차 접종까지 마친 모든 교사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끊임없는 부정성에 질렸다”며 “백신 3차 접종으로 교사 및 교직원, 학생의 부재율이 더 낮아졌다”라고 강조했다.

빅토리아주는 학교에서 일하는 교사들은 근무를 위해 3차 접종까지 마치거나, 의료적 백신 접종 면제의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3월 25일까지 해당 의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교사들은 강제 휴직 조치 됐다.

하지만 빅토리아주 교육부는 대부분의 교사와 교직원들이 이러한 요구 조건을 잘 따라 주었다고 대변했다.

“4월 26일 기준 빅토리아 주 정부의 교사 및 교직원 99.2%가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 했다”고 교육부 대변인이 답했다.

” 아직 3차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교직원들은 자기 자신, 그들의 가족, 그리고 학교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빅토리아주와 노던 준주는 교직원들의 3차접종 의무화를 요구하는 유일한 주이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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