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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원 펀치(One Punch) 공격에 실형구형 철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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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의 한 군인이 원 펀치 공격 (one punch attack)으로 5개월의 실형을 받았으며 판사는 이러한 사건이 점점 더 빈번히 발생 한다고 하였다.
작년 1월 23세의 마크 드랜스필드는 아들레이드 시내 커리 스트리트의 술집 바깥 거리에서 라이암 섯클리프의 머리에 펀치를 날렸다.
드랜스필드란 이름의 군인은 무모하게 저지른 한번의 행동으로 인하여 유죄를 판결 받았다.
지방법원 판사 폴 커스버톤씨에 의하면 피해자는 심각하게 다쳤으며 두개골 골절, 눈과 볼 함몰 그리고
시각장애, 현기증 등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섯클리프씨는 많은 군중과 바쁜 공공장소를 기피하는 증세와 함께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증세까지 나타내고 있다.
판사는 피고인의 그런 무모한 행동이 피해자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다면서 피해자는 사건 당시
아무런 범죄행위나 피고인에게 아무런 적대행위도 하지 않았으며
주먹이 날아올지 생각도 못하는 무방비 상태였다고 이야기 하였다.

피고인은 군인이란 직업을 계속하지 못할 것이며 자신의 죄를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판사는 말하였다.
판사는 공공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느낄수있는 기대감을 가질수 있어야하며
어느순간 어디선가 어떤 공격이 올거라고 항상 경계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법원밖에서 피해자의 아버지는 원펀치 공격이 실형을 받게된데 대하여 환영하며
이 메시지가 넓게 전달되어 지기를 바란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 피해자의 아버지는 처음에 연락을 받고 그저 몇바늘 꿰매겠지하고 병원에 갔다가
아들이 귀에서 피를 흘리고있는 모습을 보고 믿을 수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아들의 회복이 매우 더디다고 밝혔다.

제보: info@agsbusiness.com

<저작권자(c) 호주바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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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당님의 댓글

no_profile 스카이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내가 맞았으면 죽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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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스리님의 댓글

no_profile 원투스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법을 더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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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병오님의 댓글

no_profile 어이병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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