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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완화치료에 향후 5년간 7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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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도미닉 페로테 총리가 완화치료(palliative care)에 7억 43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이 예산은 5년에 걸쳐 사용되며, 600명 이상의 간호사, 의사, 제휴 보건 전문가들을 추가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NSW주는 세계 최고의 완화치료 서비스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로테 총리는 “매년 NSW주에서 말기병으로 사망하는 10명 중 7명이 완화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발표는 최근 페로테 총리가 개인적으로 반대했던 ‘자발적 안락사’가 NSW주에서 합법화 된 이후 나온 것이다.

삶의 끝에 있는 말기병 환자들에게 가능한 최고의 편안함과 존엄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 예산은 새로운 치료법, 세계 최고의 통증 관리 서비스 및 약물, 그리고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시골, 지역, 대도시 병원에도 단기, 고진료 병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사람은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고, 이 패키지는 NSW주 어디에서 살고 있던 완화치료를 더 잘 받을 수 있게 해줄 것 라고 강조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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