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주 백신 미접종자에게 모든 장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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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정부가 다음 주 부터 코로나 규제를 대폭 완화함에 따라 퀸즐랜드 전역의 대부분의 장소가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개방된다.
4월 14일 목요일 새벽 1시부터 모든 장소가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술집, 클럽, 카페, 레스토랑, 테마파크, 카지노, 영화관, 결혼식, 쇼그라운드, 갤러리, 도서관, 박물관, 경기장 등에 모두 제한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병원, 노인 및 장애 치료 시설, 교도소, 학교 및 유아 센터와 같은 취약한 환경에서는 백신 접종 유무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와같은 조치는 퀸즐랜드 주의 12세 이상 주민의 95%이상이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후 나온 완화조치다.
최고 보건 책임자인 존 제라드 박사는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백신 접종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퀸즐랜드 주내 오미크론 확산 정점이 지났다고 판단했다.
퀸즐랜드는 지난 24시간 동안 9946명의 코로나 환자 발생하고 8명이 사망했다.
출처 9News
4월 14일 목요일 새벽 1시부터 모든 장소가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술집, 클럽, 카페, 레스토랑, 테마파크, 카지노, 영화관, 결혼식, 쇼그라운드, 갤러리, 도서관, 박물관, 경기장 등에 모두 제한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병원, 노인 및 장애 치료 시설, 교도소, 학교 및 유아 센터와 같은 취약한 환경에서는 백신 접종 유무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와같은 조치는 퀸즐랜드 주의 12세 이상 주민의 95%이상이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후 나온 완화조치다.
최고 보건 책임자인 존 제라드 박사는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백신 접종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퀸즐랜드 주내 오미크론 확산 정점이 지났다고 판단했다.
퀸즐랜드는 지난 24시간 동안 9946명의 코로나 환자 발생하고 8명이 사망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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