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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년만에 영업제한 및 거리두기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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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거의 2년 1개월만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행했던 방역 조치를 모두 해제했다.

그동안 자영업자들은 밤 12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및 10명이하 사적모임 인원 제한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을 호소해왔다.

이번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유흥시설 및 식당과 카페등 영업 제한 시간이 모두 사라지며 70%로 유지 되어왔던 대규모 행사 및 종교 인원 제한도 모두 해제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

보건 전문가들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환기 등은 계속 유지하라고 권고 했다.

여전히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 하여야하며  2m 거리두기를 유지해야한다. 

이번 조치와 동시에 코로나 감염병 등급은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 정부는 이르면 5월 말 자가격리 의무화도 해제하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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