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호주 국제 에어쇼 개막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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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코리안타임즈
멜번 질롱에서 열리는 아발론 국제 에어쇼에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개막을 위해 지난 29일 호주 상공을 누볐다.
약 20분간 진행된 개막식 공연을 단독으로 장식한 블랙이글스 팀은 국제 에어쇼에 처음 참가했다.
코리아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정상화 공군 참모총장은 전쟁 발발 후 70년이 지난 후에 호주 상공을 높이 비행하는 한국 최초의 국내 개발 초음속 제트기인 T-50B 비행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인터뷰했다.
인도-태평양에서에 증가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하고 호주와의 국가 안보를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이 이번 에어쇼에 참여했고, 러시아와 중국은 초대되지 않았다.
블랙이글스는 오는 5일까지 총 6차례 에어쇼를 진행한다.
3월 1일에는 3.1절을 맞아 블랙이글스팀이 에어쇼 전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출처: The Kore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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