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완료자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남호주로 여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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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들은 다음주 화요일 부터 남호주로 이동할 수 있다.
백신접종률이 80~90%인 지역에서 온 여행자도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백신접종률이 80% 미만인 지역에서 여행하는 사람들은 도착 72시간 전에 코로나 음성 검사 결과를 받아야 하며, 7일간 격리 해야 한다.
또한 14일 동안 고위험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 코로나 규제 아래 치러지는 큰 행사에는 참여할 수 없다.
현재 남호주로 진입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어느 주에서 왔든 상관없이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여행자는 엔트리체크 남호주(EntryCheck SA)로 불리는 온라인 국경 입국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온라인 엔트리체크 시스템은 개인의 백신접종 상태, 출발 위치 및 코로나 위험성 평가한다.
제공된 정보에 따라 여행객은 새로운 HealthCheck SA 앱을 진입 조건의 일부로 사용해야 한다.
앱으로 매일의 코로나 증상을 관찰하고 검사와 검역 요구 사항을 안내된다.
출처: ABC NEWS
블랙피터팬님의 댓글
아이고,,,머,,,그래도 절차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