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2026년 영연방경기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 > 호주뉴스

호주의 빅토리아주가 2026년 영연방경기대회(Commonwealth Games)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영연방경기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국제 스포츠 행사이다.

영연방경기 연맹은 2026년 영연방경기대회를 빅토리아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한다”라고 성명 발표했다.

영연방경기 호주위원회와 빅토리아 주 정부는 종합 스포츠 경기 개최를 위한 흥미롭고 새로운 청사진을 제공하는 대담하고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빅토리아주는 지난 2월 주 정부가 올림픽 위원회와 단독 협상에 들어간 이후 개최를 위한 강력한 우승후보지로 여겨졌다.

호주에서 영연방경기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이며, 마지막으로 열린 영연방게임은  2018년 퀸즐랜드주의 골드코스트였다.

출처:  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