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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무료로 독감 예방 주사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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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봉쇄와 사회적 거리두기 끝에 독감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2017년에만 호주 전역에서 독감으로 29,000명이 입원하고 745명의 사망자를 냈다.

보건 당국은 병원에 대한 증가하는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라고 호소하고 있다.

독감 예방을 독려하기 위해 백신은 이제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이다.

뉴사우스웨일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생후 6개월 이상 모두에게 무료 독감 주사를 ‘한 달 동안’ 제공한다.

케리 챈트 보건부장은 “이전에는 특정 고위험군들만이 무료로 백신을 접종 할 수 있었다”며 “정부 당국은 감염자 수가 급증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바이러스가 쉽게 퍼지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챈트 박사는 강조했다.

퀸즐랜드에서도 생후 6개월 이상 모두의 사람들에게 6월 30일까지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호주와 남호주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독감 주사를 맞을 수 있다.

타즈매니아 사람들은 5세이상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지만 코로나 독감 예방 접종 클리닉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빅토리아주는 아직 무료 독감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ACT와 NT주는 취약한 그룹의 일부일 경우에만 무료 독감 주사를  맞을 수 있다. 6개월에서 5세 사이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층,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과 면역력이 심각하게 손상 된 사람들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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