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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구급차 부족 문제 해결 위해 의료 종사자 2000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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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정부가 구급차 부족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신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도미닉 페로테 총리는 NSW주에  2128명의 새 의료 종사자들과 구급차 스테이션 30곳을 더 늘린다고 발표했다.

30곳의 새로운 구급차 스테이션은 Warilla, Kincumber, Lisarow, Gateshead, Swansea, Cherrybrook, Raby 및 Narellan에서 3년 동안 기존 22개의 더 많은 스테이션과 함께 운영된다.

또한 1858명의 긴급 의료 종사자, 210명의 구급차 대원, 52명의 간호사와 8명의 의사를 채용해 현장에 투입 시킨다.

보건 서비스 의료 연합은 5년만에 이루어진 큰 변화에 대해 ‘역사적인 날’ 이라며 자축했다.

최근 NSW주는 의료진과 병원 침상 부족 등, 구급차에서 대기하다 환자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늑장 출동도 빈번하기 일어나 직접 차를 운전해 병원으로 향하는 사람들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일부 환자들은 병원에 도착해도 구급차나 병원 밖에서 3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며, 30분 이내에 응급실에 입원할 수 있는 환자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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