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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5%로 48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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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6월 실업률이 48년 만에 최저치인 3.5%를 기록했다.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88,000명이 더 취업했고, 실업자는 54,000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제학자들은 물가지수가 연말까지 7%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3.8%보다 낮은 실업 수치는 2022년에도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압력을 가중 시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호주 실업률은  1974년 8월 기준  2.7% 이후 가장 낮은 실업률이다.

6월 실업률이 크게 하락한 것은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취업했고, 실업자 수도 평소보다 낮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흐름은 계속되는 인력난 및 구인난 뿐 아니라, 코로나 대유행이 지난 이후 눈에 띄게 노동 시장 성장세가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독립 경제학자 사울 에슬레이크는 “호주는 실업률이 3.5%로 낮아진 상태에서 현재는 완전 고용 상태에 있다”며 “인플레이션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중앙은행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지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7월에 RBA는 현금 금리를 0.85%에서 1.35%로 올렸고, 8월에는 0.5%의 추가 인상이 예상되며, 향후 소폭 인상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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