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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중 약 45만명 코로나 장기 후유증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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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코로나 장기 휴유증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병원에 더욱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호주에서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을 연구하고 있는 연구원들은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 중 약 5%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코로나에 감염 된 호주인 9백만 명 중 45만 명 이상이 장기 휴유증을 겪고 있다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그 수치는 두 배 이상 이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가 발병한 지 3개월 이후 까지 증상이 나타나고,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면 코로나 장기 후유증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 호흡곤란, 기침, 뇌흐림, 미각과 후각 변화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발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장기 후유증을 겪는 여성은 남성보다 2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전문가들은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직까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다면, 그것을 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라고 조언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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