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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모집 위해 보너스 지급하는 호주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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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인력난으로 인해 사업주들이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수천 달러의 인센티브까지 제공하고 나섰다.

호주에서 전국적으로 근로자 수요가 가장 많은 산업은 무역, 서비스, 헬스케어, 제조업, 운송 및 물류업 으로 나타났다.

퀸즐랜드의 한 헬스장은 신입 개인 헬스 트레이너에게 2500달러의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직원을 구하기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고 말했다.

자격을 갖추고 숙련된 개인 헬스 트레이너들을 찾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지방 지역 내에서는 사람들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 도시에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러한 패키지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시드니에 위치한 운송 및 물류 회사 위닝 서비스(Winning services)는 회사의 콜 센터가 도시의 중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회사는 트럭 운전사, 무역 및 창고 보관 직원 및 소매점에서도 2000달러의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콜 센터에서는 모든 신입사원에게 1000달러의 보너스를 제공한다.

멜번의 프랜차이즈 업체 그릴드(Grill’d)는 능력있는 신입 사원을 고용하기 위해 1만 달러를 제공한다. 

그릴드는 신입사원을 찾는 것이 하나의 “과제다” 라고 말했다.

재능 있고 능력 있는 사원 및 유능한 리더들을 찾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력난으로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산업들 

브렌든 오코너 연방 기술장관은 이민을 늘리는 것만이 중요한 산업 전반에 걸친 인력 부족을 완화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라고 말했다.

호주 정부가 해외 숙련 노동자들의 비자 신청 6만 건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오코너는 앞으로 교육에 대한 추가 투자도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과 노동 시장에서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인력난 문제를 동시에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방 기술장관은 호주 정부가 노동자들의 수요가 많은 지방 지역에서 비자 절차를 우선순위로 가속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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