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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자리 부족한 10대 직업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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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인력난이 여전히 심각 하지만, 향후 몇 년 동안 지속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 정부는 숙련 기술 인력 유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위 10개 일자리 목록을 발표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이민 수준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지만, 호주가 시행했던 엄격한 봉쇄조치 이후 숙련기술자들이 호주로의 이민을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로 예정 된 ‘직업 기술 정상회담’ 과 함께 직업 교육과 훈련에 대한 전반적인 예산을 늘릴 예정이다. 

다음은 호주 정부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위 10개 직업군이다.

1. Construction managers(건설관리자)

2. Civil engineering professionals(토목 전문가)

3. Early childhood teachers(유아교사)

4. Registered nurses(간호사)

5.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business and systems analysts(정보통신기술(ICT) 비즈니스 및 시스템 분석가)

6. Software and applications programmers(소프트웨어 및 앱 프로그래머)

7. Electricians(전기공)

8. Chefs(요리사)

9. Child carers(보육교사)

10. Age and disability carers(노인 및 장애인보호자)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숙련기술자 부족은 호주에서 늘 계속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기술이 바뀌었기 때문에 훈련 방식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아래 호주 통계청의 수치는 다음 산업들이 노동자를 가장 필요로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Property and business services부동산 및 비즈니스 서비스(37,900명 부족)

Retail trade소매업(21,200명 부족)

Manufacturing 제조업(13,100명 부족)

Health and community services 보건 및 지역사회 서비스(10,600명 부족)

Finance and insurance 금융 및 보험(6300명 부족)

Accommodation, cafes and restaurants 숙박, 카페 및 식당(6000곳 부족)

Government administration and Defence 행정 및 국방(5400명 부족)

Wholesale trade  도매업(5100명 부족)

Construction 건설업(5000명 부족)

Education 교육(4700명 부족)

 

전문가 예측

한편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2022년 상반기에 호주로의 이주가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2월 분기에 29,000이상이 유입됐지만, 지난 18개월동안  113,000명이 빠져나갔다.

호주에 영구적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도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럼벤스 대변인은 호주  숙련기술이민의 기회는 “매우 희박”하다고 지적했다.

딜로이트의 파트너인 피오나 웹은 호주의 “불필요하게 복잡한” 숙련 기술자 이주 시스템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딜로이트는 임금보다 높은 호주 물가, 금리 상승, 세계 경제 여건 약화 등의 영향으로 호주의 경제성장 둔화를 예상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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