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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5억 8천만 달러 들여 지은 ‘코로나 격리 시설’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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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가 5억 달러 이상이 들여 미클햄에 지은 코로나 검역 시설을  2,168명만 사용한 후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멜버른 북쪽 외곽에 위치한 이 시설은 빅토리아 정부가 운영했지만 영연방 정부가 건설하고 비용을 모두 지불했다.

2억 달러 예산을 책정 했지만, 총 5억 8천만 달러를 건설 비용에 사용했다.

호주는 현재 국제 입국자에 대한 검역 요건이 해제되고, 코로나 사례가 감소함 하고 있다.

이에따라 빅토리아 주 정부는 앞으로 이 시설을 자연 재해 발생이나 비상사태에 이용하는 긴급 숙소로 사용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해외 여행객들은 호텔 대신 이 시설에 머물기위해 1500달러 요금을 지불하고, 어린이들은 250달러를 지불했다.

지난 7월에는 퀸즐랜드가 2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들여 건설한 코로나 격리 시설을 폐쇄했다.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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