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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뱅크 해커들 고객신상정보 다크웹에 공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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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이 메디뱅크에서 해킹한 고객신상정보를 다크웹에 공개하기 시작했다.

현지시간 11월 9일 새벽 2시(AEDT)에 24시간 안에 해킹한 자료를 공개한다고 위협한 지 하루 만에 의료보험 번호, 메디캐어 번호, 이름, 생년월일, 성별, 집주소 등 세부 정보를 다크 웹 에 공개했다.
해커들은 추가적인 신상정보를 계속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일부 파일에는 다크 웹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호주인들의 개인 정보가 모두 포함 되어있다.

해커들이 얼마나  더 많은 데이터를 공개할 것인지,  메디뱅크에 추가 몸값 요구를 하고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해커들과 데이비드 코츠카 CEO를 포함한 메디뱅크 대표들 사이의 왓츠앱 메시지와 전화번호도 공개했다.

하지만  여전히 메디뱅크는 몸값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현재 해킹당한 메디뱅크 고객은 970만 명에 달한다.

디뱅크 주가가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두 개의 로펌은 또한 보험사가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지 못했며 집단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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