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21년 169명 직장에서 사망, 대부분이 남성 >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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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사망 보고서(Workplace death report)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169명의 호주인들이 직장과 관련 된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사망자는 운전기사와 기계운전기능사들로 호주 직장 내에서 일을 하다가 사망했다.

연방정부는 해당 업종이 생명과 직결된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발표했다.

세이프워크(Safe Work Australia) 호주 2021년 자료에 따르면 농림어업계 직장인 10만명당 10.4명의 사망자를 내는 등 최악의 근로자 사망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에서 사망한 169명의 호주인 중 거의 대부분이 남성이었다.

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