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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시드니 동포 여성 지난 13일 병원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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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할로윈 참사 사고로 두 번째 호주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28세의 이 여성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13일(일요일) 호주에서 날아온 가족들 곁에서 결국 생을 마감했다.

이로 인해 이태원 참사 사고 총 사망자 수는 158명으로 증가했다.

호주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던 여성은 자신만의 패션브랜드를 시작 하기 위해 최근 한국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는 희생자 가족에게 영사 지원을 하고 있으며 조의를 표했다고 대변인이 말했다.

그녀는 항상 사랑스럽고, 자상하고, 현명하고, 창의적이고, 표현력이 풍부하고, 온화하고, 자유분방한 영혼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녀의 친구 23세 호주 여성은 이태원 압사 사고의 첫 번째 호주인 희생자였다.

또 한 명의 호주 남성을 포함한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 던 중 안타깝게도 사고를 당했다.

호주 남성은 이태원 압사 사고가 계획, 경찰력, 응급 서비스의 부족이었다고 지적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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