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호주 입국시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 제출” 의무화 > 호주뉴스

호주 보건부 장관 마크 버틀러가 중국을 대상으로 코로나 19검사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중국발 입국자들은 호주 입국을 위해 코로나 음성 결과를 호주 도착 전에 제출해야 한다.

중국은 최근 코로나 상황 악화와 정확한 집계 결과를 제공하지, 않아 일부 국가들도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입국전 코로나 검사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 또한 현재 중국은 코로나 확산 상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 제출 의무화를 실시한 나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인도, 한국 등 14개국이 있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