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돼지고기 들고온 여행객 벌금 3300달러 부과 및 추방 > 호주뉴스

본문 바로가기

호주뉴스

     

호주에 돼지고기 들고온 여행객 벌금 3300달러 부과 및 추방

페이지 정보

본문

스페인 국적 20세의 여행객이 퍼스 공항으로 신고되지 않은 생 돼지고기 1kg 과 300g의 염소젖 치즈를 들여오다 호주 생물보안법 위반에 따라 비자가 취소 되고 호주에서 추방됐다.

또한 벌금 3,300달러를 부과 받았다.

머레이 와트 농림부 장관은 생 돼지 고기는 구제역 확산을 일으켜 호주 경제에 약 800억 달러 피해를 끼치는 호주 생물보안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행위라고 경고했다.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지난해 10월부터 인도네시아로 부터 구제역을 막기 위해 생물 보안법을 한층 강화한 후 신고하지 않은 생물 보안 위험 품목을 들여 오는 여행객들을 엄격히 단속하고 있다.

호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생물보안(Biosecurity)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호주 생물법을 위한해 비자가 취소 된 여행객들은 비자 신청을 위해 최소 3년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

출처: ABC NEW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ST Humans Pty Ltd

Level 5,123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
+61 3 9044 3852/Korea: 070 8227 1817
info@sthumans.com

Copyright © hojubad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