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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비자 소지자 1만 9천명 호주 영주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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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정부가 임시보호비자 소지 난민들에게  호주의 영주권 신청 권한을 부여했다.

현지시간 2월 13일 부터 약 19,000명의 망명자들에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앞으로 다른 모든 영주권자들과 동일한 사회보장비자, NDIS, HECS, 고등교육지원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난민 1만9000여명 중 대다수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이란, 미얀마, 스리랑카 출신이다. 

노동당은 이전 총선 공약으로 임시보호비자(TPV) 및 SHEV 비자 소지자들을 구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앤드류 자일스 이민부 장관은 수천 명의 TPV와 SHEV 비자 소지자들이 그동안 주로 농촌 및 지역을 일구며 세금도 납부하고 살고 있지만, 주택을 구입하거나  사업 및 교육을 혜택등 도 전혀 받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영주권 신청은 2023년 2월 14일 이전 임시보호비자(TPV) 및 SHEV 비자를 발급 받은 사람들만 해당된다.

출처: 시드니 모닝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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