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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정부, 튀르키예-시리아에 10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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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정부가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참사 구호 활동을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지진 참사로 인해 부상을 입고 대피한 사람들에게 현장에서 유니세프가 재난구조에 즉각적인 도움 제공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대지진으로 현재까지 1만 7천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튀르키예-시리아 모두 지진 피해 복구 작업에 여전히 한창이다.

NSW주 도미닉 페로테 총리는 “양국 지진 피해 정도는 가늠 조차 어렵다 “면서 복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로테 총리는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실질적인 지원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NSW주는 응급 소방 구조대를 튀르키예에 배치했으며, 국제 대응 및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추모와 애도의 상징인 검은 리본 이미지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과 연대하는 의미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 투사되고 있다.

출처: NSW 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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