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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5%로 하락, 호주 총 인구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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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2월에 약 6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 돼 기록적인 금리 인상 속에서도 불구하고 고용 시장이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통계청은 2월 실업률이 지난 1월에 보고된 3.7%에서 3.5%로 다시 낮아졌다고 보고했다.

늘어난 일자리 중 약 75,000개가 정규직 으로 나타났지만, 1만 개가 넘는 파트타임 일자리는 사라졌다.

노동 참여율은 0.1%포인트 상승한 66.6%로 2022년 12월 수준으로 회복했다.

국내 경제 둔화의 징후 영향으로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중단 할 가능성을 예상지만, 실업률이 낮아져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에 영향을 끼칠지 우려되고 있다.

ABS의 노동 통계 책임자 비욘 자비스는 “2월 고용 증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과 휴가를 마치고 직장에 복귀한 직장인들이 반영 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NSW, VIC, ACT 전역에서 지난 달 더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하면서 호주 남동부에서 취업률이 특히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NSW주 실업률은 3.2%로 ACT의 2.9%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노동시장 강세의 다른 징후로는 2월 노동시간이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RBA가 이달 초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실업률은 6월까지 약 3.5%로 유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는 별개로 ABS는 호주 총 인구가 2022년 9월 30일 기준 1.6% 상승해 약 261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민자 입국은 대유행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오고 출국은 낮은 수준을 유지해 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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