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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집값 10개월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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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 부족과 타이트한 임대 시장 속에서 호주의 집값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리 인상 10개월만에 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임대 시장 경쟁이 치열하고, 밀려 드는 해외 이민자들과 신규 주택의 부족으로 인해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임대료가 폭등해 주택을 구입 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영구적이거나 장기적인 이민자들이 어려운 임대 조건을 단념하고 곧바로 집을 사는 사람들로 인해 주택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3월에는 기회주의 주택 구매자들이 시장으로 돌아오면서 주택 가치가 2% 상승했다.

시드니(1.4%), 멜번(0.6%), 브리즈번(0.1%) , 퍼스(0.5%)가 각각 집값이 상승했다.

다른 모든 주들은 하락을 기록했고, 호바트는  0.9%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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