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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통상장관, 4년만에 중국 방문 ‘무역분쟁 해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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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통상장관이 12일 목요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다.

호주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 무역 관계 재설정 가능성에 탄력이 붙으면서, 돈 파렐 통상장관은 중국이 올해 말까지 “호주산 수입품에 대한 모든 주요 규제를 철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돈 파렐 장관은 “호주는 중국과의 무역 관계 안정화를 중국에 왔다”고 말했다.

지난 2월부터 호주산 석탄, 면화 등 재수출에 대한 진전을 이뤘고, 보리 관세 문제에서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파렐 통상장관은 “양측은 무역분쟁 합의에 모두 호의 적이지만 더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돈 파렐 장관은 이틀간의 방문 기간 동안 왕 웬타오 상무장관을 비롯해 다른 고위 정치 지도자들과 기업 대표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국 외교부 왕원빈 대변인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호주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 말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양측이 건설적인 협의를 통해 경제 및 무역 문제에 대해 균형 잡힌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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