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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호주에서 위성 긴급 SOS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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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이 전화기가 터지지 않는 곳에서도 자신의 위치나 세부 정보를 훈련된 전문가에게 전송할 수 있는 위성 긴급 SOS 서비스를 호주에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아이폰 14 이상 모델 긴급 SOS 기능은 지구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위성에 직접 연결해 작동한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응급 상황, 위치, 아이폰 배터리 양 및 의료 ID(활성화된 경우)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전화 수신 신호 없이도 교육을 받은 응급 전문가에게 전송된다.

전화기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위성을 찾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이 기능으로 고립된 12명의 목숨을 구했다.

애플에 따르면 위성 응답 시간은 다양하지만 명확한 조건에서는 15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긴급한 상황 시 부모님, 파트너 또는 친구들에게 비상 알림을 보낼 수 있다. 

비상 상황에서 최대 10명까지 연락처로 한번에 보낼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넓은 호주 외딴 지역에서 길을 잃거나, 사고를 당해 다친 사람들에게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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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erLemon님의 댓글

no_profile GingerLem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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