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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7%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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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통계청이 4월 호주 실업률이 3.7%로 상승 했다고 발표했다.

약 4,000명의 호주인이 일자리를 잃었고 18,000명의 사람들이 실업자가 됐다.

지난 3월 실업률은 3.5%였다.

인구 대비 고용 비율은 0.2% 감소한 반면 노동 참여율은 0.1% 감소했다.

이러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두 지표는 여전히 COVID-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오늘의 데이터는 호주중앙은행이 6월 금리인상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현재 호주 기준 금리는 3.85%다.

필립 로우 총재는 현재 인플레이션이 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 또 한번의 인상을 할 수도 있다고 예고했다.

호주 은행들은 금리 인상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호주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2024년 말에는 4.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호주 달러는 이날 0.66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9New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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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ylina님의 댓글

no_profile bettylin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요즘 다들 힘들어서 큰일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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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2님의 댓글

no_profile dodo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잘보고가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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