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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난에 남호주 가족외 ‘별채 임대 허용’ 세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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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호주(SA)주 정부가 호주 주택난 속 가족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별채(granny flat)를 임대 할 수 있는 세입법 개정을 의회에서  추진 중이다.

코어로직(CoreLogic)의 자료에 따르면 9월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이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애들래이드는 단독 주택과 아파트 공실률 또한 전국에서 가장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난이 더욱 심각해 짐에 따라, 남호주 정부는 주택난 해결 방안 중 하나로 별채 임대를 둘러싼 규정을 명확히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는 가족외 별채 임대가 불가 하지만 정부는 앞으로 별채를 비가족 구성원에게도 임대할 수 있도록 명시하는 주거 세입법 개정을 추진중이다.

임대 시장이 더욱 타이트 해짐에 따라 부동산 소유주들이 지역사회에 별채를 임대로 제공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 가능한 수백 개의 뒷마당 별채들이 있을 수 있다. 이 별채들도 부족한 임대시장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야당 재무 담당관은 주택임대와 관련한 어떠한 입법도 전적으로 지지하며, 개인이 자신의 재산을 중심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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