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 불법 전복 포획 유죄판결 > 호주뉴스

불법적으로 전복(abalone)을 포획해서 블랙마켓에서 팔아온 일당의 리더가 해당분야의 기록적인 형량을 받았다. 오늘 화요일 카운티 법원의 판사에 따르면 현재 활동하는 두 불법 피라미드 조직중 하나의 우두머리인 밴 앙우옌씨는 빅토리아주 서쪽 워넘블(Warrnambool) 근처에서 여러 조직원들과 다이빙을 해서 불법으로 전복을 포획하던지 다른 동료들로부터 전복을 사들여 멜번의 서쪽 지역들에 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잇다. 멜번의 Cairnlea에 사는 네딸의 아버지인 54세의 앙우옌씨는 이번일로 2년8개월의 징역을 판결 받았으며 최소 16개월후에 보석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사건은 또 다른 불법조직의 두목인 퐁 호아이 쯔위 앙우옌 (친척관계 아님)이 St. Alban의 식료품가게 앞에서 트롤리에 전복을 두고 팔다가 결려 2년형을 받은지 두달만에 발생하였고 13명이 가담한 정황으로 높은 형량이 매겨진 것으로 보인다.
2013년10월에서 2014년 10월까지 1년간 수산 공무원들이 앙우옌씨가 빅토리아주의 해안가에서 전복을 옮기는 것을 45차레 보았으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들이는 것을 19번 목격하였다고 화요일 판사 수 풀렌씨는 설명하였다. 감시자들은 500개가 넘는 전복과 500리터가 넘는 보호종 조개등 연체동물들을 블랙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앗다고 진술하고있다.
일부 아시아시장에서 각광받고있는 전복은 빅토리아내에서 불법적으로 킬로당 $55불에 살수 있으나 정상적 가격은 킬로당 $130 선이다. 이들의 조업을 지켜본 감시자들은 이들은 다이빙, 포획, 포장 등을 아주 효율적으로 같이 햇다고 증언하였다. 처음에 이 집단은 차한대에 4-5명씩 타고 다녔으나 법이 바뀌어 차량 한대당 전복 10마리로 규제하자 다수 차량의 수송대로 변하기도 하였다.
앙우엔씨는 상업적양의 전복 불법유통, 범죄 행위에 자금사용, 두 건의 허가 받지 않은 어획물 판매등으로 유죄를 판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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