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에 아이 태우고 음주운전한 여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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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알콜리밋의 다섯배를 넘는 수치까지 술을 마시고 운전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25세의 여성은 지난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경 East Gippsland 에서 운전중이었으며 가드레일을 받아 차체 및 타이어가 손상이 되었으나 그 상태로 집까지 운전하려 했다.
이 여성이 경찰에 붙잡힐 시 혈중 알콜농도는 0.262 퍼센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더 경악할 사항은 이 여성의 차 뒷좌석에 아이를 태우고 있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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