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은행 기준금리 1.75%로 인하 - 역사상 최하 > 호주뉴스

호주중앙은행 (Reserve Bank of Australia)이 오늘 전격적으로 이자율 0.25%를 낮추어 역사상 최저인 1.75%를 기준금리로 제시하였다. RBA에 따르면 경기가 좋지 않다기 보다는 디플레이션에 가까운 호주의 미미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기위한 조치인 것으로 해석 되엇다. 호주 금리가 인하되자마자 호주화 가치는 미화대비 1% 떨어졌으며 다른 때와 달리 NAB에서 바로 홈론의 이자율을 0.25% 삭감하여 적용하였으며 ANZ등 다른 은행들도 적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론의 경우 30만불을 25년간 빌렷을때 한달에 이자를 $43불 정도 덜 내는 것으로 계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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