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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장관 Scott Morrison, 호주 노동자들을 위한 세금 감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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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bull 정부와 재무장관인 Scott Morrison의 약속으로, 중산층 노동자들은 주요 기업들보다 앞서서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orrison 장관은 “이것만은 장담할 수 있다. 호주인들은 대기업의 법인세 감면보다 먼저 개인 소득세 감면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Morrison 장관은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는데, 이것은 이전에 대기업의 법인세를 30%에서 25%로 감축한다는 제안이 적용되기 전에 7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무부는 “그것들은 우리가 이러한 사안의 시기에 대해 1년 동안 검토하면서 나온 결정들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늘 그의 발언을 살펴보면 5월 예산이 올해와 2019년 말 사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방 선거 캠페인에 이용되기 위해 구체적인 일정표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Morrison 장관은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한 빨리 중산층에게 소득세 안정을 가져다주는 것이며 (그에 맞는)올해 예산을 잡아놨다”고 전했다.

한편 노동당은 650억 달러의 법인세 인하 정책 제안에 저항하고 있으며, 개선된 미국 경제가 Donald Trump 대통령의 법인세 감면 덕분이었다는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야당의 재정 대변인인 Jim Chalmers는 세계적인 요인을 지적하며 “최근에야 입법화된 Trump의 세금 감면 정책이 전 세계적인 경제 성장률 상승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Morrison 장관은 오늘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에서 실시한 분석을 인용해 “미국의 법인세 감면 정책에 힘입어” 더 나은 세계 성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성명서를 통해 “이것이 정부가 호주 기업과 그들이 고용하는 수백만 호주인을 위해 세금 안정을 제공하려는 계획을 계속해서 지원하는 이유이다. 이것은 결국 더 많은 일자리와 더 높은 임금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노동당이 우리 경제를 억제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뒤처지는 것에 대한 대가를 호주인들이 치를 필요는 없다”고 비꼬기도 했다.

한편 IMF는 세계 경제가 2018년과 2019년에 3.9%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난 10월에 예측한 3.7%보다 오른 수치다.

그리고 이것은 Trump의 1조 8천8백억 달러 감세로 인해 창출된 미국 경제의 번영과 분명히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은 또한 수익 감소와 함께 미국의 지출에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도 경고하고 있다.

IMF는 미국의 성장이 2018년에는 2.3%에서 2.7%로, 2019년에는 1.9%에서 2.5%로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news.com.a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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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irest님의 댓글

no_profile 쉼터ires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제발 세금 좀 내려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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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피팅및집수리님의 댓글

no_profile 샵피팅및집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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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que님의 댓글

no_profile organiqu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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