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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주말 동안 호주 남동부의 많은 지역에서 폭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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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T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1-25 13:57 조회 1,13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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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측에 따르면 호주 남동부의 많은 지역이 이번 긴 주말 동안 심각한 폭염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애들레이드(Adelaide), 멜버른(Melbourne), 호바트(Hobart)는 1월 평균보다 10도나 더 높은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높은 기온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서 계속될 것이다.

이번 토요일 호바트(Hobart)는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며 멜버른(Melbourne)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애들레이드(Adelaide)는 금요일에 최고로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4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타즈매니아(Tasmania)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선 그렇게 높은 온도는 아니지만, 기존 타즈매니아 기온에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국가적인 열파 프로젝트(National heatwave project) 책임자인John Nairn은 “그들은 극심한 더위를 겪고 있어서 타즈매니아(Tasmania)에서는 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내일 이른 시간부터 고온이 예상되고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온도에 노출되어 열이 축적될 것이기 때문에 밤새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John Nairn은 “일단 잠재적으로 3일 동안만 폭염이 예상되기 때문에, 우리는 운이 좋다. 하지만 넓은 지역에 걸쳐 기온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다.”고 전했다.

타즈매니아(Tasmania) 일부 지역에서는 현재 극심한 폭염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만약 그 지역에 있다면, 건강한 사람들도 더위에 견디기 위해 적합한 행동을 해야 한다.

더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의문인 사람은 누구나 전문적인 의료진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폭염은 호주에서 치명적인 자연 재해이다.

2009 년, 폭염으로 거의 500 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Black Saturday 때 화재로 사망 한 사람의 수의 두 배이다. 또한 지난 주말 폭염으로 40명이 호주 남부의 병원에 입원했다.

출처: ABC News


댓글목록 9

미니드니님의 댓글

no_profile 미니드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조쿠나님의 댓글

no_profile 조쿠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호주부자님의 댓글

no_profile 호주부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월요일은 괜찮아지려나요

바나나호주님의 댓글

no_profile 바나나호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heryl님의 댓글

no_profile Chery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terrible feeling in 42"

비니빈님의 댓글

no_profile 비니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너너너너님의 댓글

no_profile 어너너너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더운날씨라서 많이 조심해야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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