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가 넘는 무더운 날에 어린 아들을 차에 내버려둔 시드니의 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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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한 아버지는 기온이 40도에 달하는 무더운 날에 도박을 하기 위해 5살 아들을 차에 내버려둔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기온이40도가 되는 날 그의 어린 아들을 차에 남겨둔 것에 대해 다음 달에 형을 선고 받을 것이다.
5살인 어린 아들은 32세인 아버지가 길포드 호텔(Guildford Hotel)에서 도박을 하는 동안 차에 홀로 남겨졌었다.
그 아버지는 혼다 재즈(Honda Jazz)차에 그의 아들을 내버려뒀으며, 추자 검시관에 의해서 발견 후 경찰에 신고되었다.
경찰이 아들에게 아버지가 어디 갔냐고 물었고, 아들은 아버지가 돈을 가지러 갔다고 답했다고 보도되었다.
경찰은 가장 가까운 은행은 문이 닫은 것을 발견했고, 그리고 나서 그를 도박장에서 발견했다.
그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질문 받았을 때, 자신의 어린 아들이 호텔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라고 반복해서 얘기했다.
또한 면허 정지기간 동안 운전을 한 혐의도 발견되었다.
출처: News.com.au
쉼터irest님의 댓글
쉼터ires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정말 이런 사람은.... 뜨러운 땡볕 아래 있었을 아이가 넘 불쌍하네요 ㅠ
아이는 이런 부모에게서 떼어놓아야 할 거 같아요.
에고고... 홀로 차 안에 버려져 있었던 아이를 생각하니 넘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