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애완견과 성 행위 하는 것을 촬영한 퀸즈랜드의... > 호주뉴스

자신의 애완견과 성 행위 하는 것을 촬영한 퀸즈랜드(Queensland)의 한 남성은 유죄 판결을 뒤집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이 남성은 유죄판결을 자신의 행위가 동물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이유로는 뒤집을 수 없었다.

2017년 7월, Darren Lee Jolley는에메랄드 치안 법원(Emerald Magistrates Court)에서 경찰이 수색 중 압수된 휴대전화에서 6분 정도 녹화된 동영상이 발견되어 자신의 애완견에 대한 양육 의무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처음에는 짐승 같은 행동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궁극적으로는 동물을 부적절하게 다룬 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1월에Jolley는 브리즈번(Brisbane) 지방 법원에서 항소했다.

그의 법정 변호사Simon Hamlyn-Harris는 “문제의 행동에 대해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퀸즈랜드의 법에 반하는 위법 행위를 성립시키는 것은 아니다.”라고 제출했다.

하지만 월요일에 그의 항소는 기각되었다.

Leanne Clare판사는 “항소인의 행동은 분명히 적절한 처우가 아니기 때문에 양육 의무를 위반 한 것은 의심 할 여지가 없다”고 판결했다.

이어서 “개는 우리 공동체의 대다수 사람들이 싫어하는 혐오스러운 방식으로 다루어졌다. 항소인의 행동과 태만은 강하고 오랫동안 지속 된 금기 사항을 위반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news.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