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주정부 멜번 부랑자들을 위해 추가 예산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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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정부는 멜번 홈리스들을 위한 $850,000의 추가 예산을 책정하기로 했다.
2년전 멜번의 도로나 공원에서 취침하는 홈리스들의 숫자가 대략 100명 이었으나 현재는 250명 가량으로 늘었다.
정치인들은 홈리스들의 증가를 ICE 라는 마약에서 원인을 찾는 듯 하다. 이들은 홈리스들에게 직접 돈을 주는 것을 지양하고 부랑자 지원시설등에 기부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홈리스들에게 직접 돈을 주는 것은 이들이 또다른 ICE 구매를 돕는 것이라 말했다.
추가 예산중 $500,000 은 응급숙박시설을 구입하는데 사용 예정이며, 대략 $300,000 은 North Melbourne 에 38개의 침상으로 구성된 임시응급숙박시설을 구축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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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morning님의 댓글
daymorn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김두끼님의 댓글
김두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