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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당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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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 이주해서 아들넘 학교(사우스 멜번 프라이머리스쿨) 등하교 시켜주다 만난 사람이다.

물론 같은 학년은 아니지만 등하교시켜주면서 하교시간에 하도 붙임성 있게 접근해서 그런데로 멜번와

서 그나마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자기도 시드니에서 온지 별로 안돼서 아는사람 없다고.. 

작년 7월 정도 집사람소개로 처음 만났다..(집사람이 내가 없는동안 애 픽업하면서 먼저 앎)

난 멜번에 막 이주한터라 아직 아무런 직업도 없는 상태였고 또 아는 사람도 없는상태였다.

자기는 뭐 고층아파트 쓰레기막힌거 뚫는거 한다고 나한테 노느니 간간히 자기일 쉬우니 배워서 용돈벌겸 

해보실 의향있는지 등등 자꾸 나를 도와줄려고 하는 맨트를 계속 날린다.( 자기 일은  시간페이로치면 $100

가량되서 주 이삼일 일해도 렌트비는 나온다고 말한다.)

청소쪽은 자기가 다 꿰둟고 있으니 절대 청소비지니스는 돈 주고 사지 말라고 사기 잘당한다고 충고도 해주

고 혹시 원하면 자기가 알아봐주겠다고한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다.

작년 10월 초 뜬금없이 아주 좋은 건이 있다고 오전에 집에 찾아왔다.

$38000짜리 청소 비스니스 좋은게 있는데 형님이 직접 이런일 하기 좀 그러니까 자기가 맡아서 운영하고 주

당 랜트비($650)정도 매주 지급하며 일년 후에 원하면 전액 돌려준단다. 순간 이넘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

지...말이 안돼잖아..그래서 단칼에 거절하긴 민망해 할거같아서 생각해본다고 하고 집사람하고 얘기했는

데 우리 마누라 나한테 괜히 사람을 의심한다며 나에게 핀잔을 준다. 저번에 가족끼리 만날때 그넘 마누라

가 자기남편이 참 마음이 여리고 극한직업같은거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는둥 사람을 못도와줘서 오지랍이 넓

다는둥 항상 손해보고 산다는둥 하는 맨트에 넘어갔는지 울 마누라는 의심을 전혀 하질 않았다.

그리고 나한테 도와주려는 사람 괜히 심하지말고 내키지 않음 안하면 된단다.. 

내가 너무 사람을 의심하는건가?? 그래도 뭔가 찜찜해서 안한다고 했다..

몇일후 이넘이 다시 부탁한다... 

너무 아까운 사업이라 자기가 할려는데 9000불이 부족하니 빌려달라고...

돈거래는 안한다고 거절하니 젊은넘 한명 도와달라고...자기도 애도 둘 있고 액스트라로 돈좀 더 벌어야된다

고 자꾸 부탁한다.
계약을해서 잔금 못치르면 3000불 날리니까 딱 2주만 빌려주면 계약금 안날리게 해준 보답으로 2주후에 

자 천불 쳐서 만불을 지급한다고 한다..자기가 지금 청소하는 사이트에서 돈이 그때 들어온다고...딱2주만 

빌려달라고 사정사정한다. 

내키진 않지만 설마 자기도 자식 키우고 가정도 있고 하는 넘인데 설마 이거 갖고 튀겠나 싶어서 빌려줬다. 

진짜 내가 착한 사람 의심한건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근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10월 29일 갚기로 한날...자기가 자동차 사고가 나서 정신이 없고 지금 자기가 일하는 사이트에서 31일에 페

이해준다고 기다려달라고 한다.. 느낌이 안좋다.. 

31일에 사이트에서 돈 지급을  미뤄서 이런적이 없는데 조만간 들어오면 드린다고 한다..아니면 그냥 자기

한테 투자했다 생각하고 일주일에 200불씩 받으라한다.

난 이자는 됏으니 그냥 원금이나 당장 입금하라고 말하고  다른 도시에 있는 집정리 하러 맬번을 떠났다.

몇일후 메세지가 온다..

돈이 들어오지 않아 자기도  생활비조차 없어 힘들다고..지금 매니저한테 난리치고 있으니 .. 절대 자긴 돈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아니니 약속한 돈 조만간 다 드린다고  믿어달라 죄송하다는 메세지... 

짜증나고 말섞기 싫어서 마누라한테 받아놓으라고 하고 한국에 두어달 들어갔다..

1월 15일 멜번에 돌아왔다..그동안 이넘이 입금한건 300불 ... 진짜 어이없다. 

전화로 연락했더니 저번에 산 비지니스 팔거라고 정리하는데 3주정도 걸린다고 한다.

1월 30일...다음주 안에 꼭 갚는다고 메세지가 온다..

일주일후... 정리가 아직안되서 좀 기다리라고한다..인수 할려는 사람이 시간을 끈다고 한다.

계속 이런식이다...도저히 갚을 기미가 안보인다..

일은 계속 한다고 하는데 돈은 없단다. 

자기가 원래 하는일(고층빌딩 쓰레기통 막힌거 뚫는거)이랑 청소 비지니스 인수한거 둘다 하

는 넘이 이전보다 돈이 더 없다는게 말이 안된다.

그리고 지가 원래 작년 11월에 사이트에서 받기로한 돈은 어떻게 된거며.... 도무지 앞뒤 말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아서  니가 산 비지니스에서 나온돈으로라도 조금씩 갚아나가야 되지않냐라고 하니 그 비지

니스에서 나오는 돈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니 말대로 그 확실한 비지니스가 돈이 하나도 안나온다고 한다면 대채 어떤 미친넘이 그 비지니스

를 사냐고 하면서 정리할 생각보다 다른 청소일 액스트라로 하루 너댓시간 더 하라고했다..구인사이트 보

니 사람 많이 구하니까 그쪽으로 베터랑이면 충분히 페이받을거니 그렇게 해서라도 갚아나가라고 했다.

솔직히 그놈이 비지니스를 진짜 산건지도 의심이 든다.

드디어 3월 5일에 천불 주면서 일주일후에 나머지 준다고한다.

그러나 일주일후 또 회사 핑계대면서  돈이 안들어온다고 똑같은말 한다...

3월 21일..400불 입금.ㅡ.ㅡ

3월초에 최소 오천불 준다는넘이 3월말까지 기껏 천사백불..

4월 9일 천불 입금하면서 2주후에 천오백 입금한다고 한다..

2주후 입금하기로 한날 또 회사 핑계대며 좀 기다리라고한다. 빨리 정리하겠다고..

4월 30일 천불 입금하고 또 2주동안 감감 무소식이다.. 연락했더니 이번엔 정말 다 정리하겠다고 6월 말까

지 시간을 달라고 한다..

6월 30일 역시 안준다. 일요일이라 내일 들어온다고 한다.

다음날 역시 안준다.

회사에서 돈낸 내역서 받았고 이틀안에 꼭 다들어오니 걱정말란다.

7월2일 2200불 입금..역시 이번에도 다 안준다. 

입금 확인됐다고 꼭 들어온다 어쩐다 하더니 역시나 거짓말이다. 

이틀후 천불 입금하고 또 다음주안에 전부 준다고 한다.

사람 갖고 노는것도 아니고 정말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다.

차라리 그냥 돈 들고 튀면 그나마 덜 스트레스 받을듯하다..

역시 또 한주 넘기고 29일 월요일날 2100불 부치고 그동안 자기믿고 기다려줘소 고맙고 죄송하다고 메세지

가 온다..

계산해보니 딱 9000불. 

약속한대로 만불 꼭 준다 어쩐다 하면서 사람 9개월간 피말리더니 딱 원금이다..

괴씸한 생각에 전화해서 나머지 천불 부치라고 했더니 자기가 더이상 여력이 없다고 정말 죽겟다고 죽는 소

릴 한다..

인생 똑바로 살라고 한마디하고 끈었다. 정말 구질구질한넘이다.

반백년 살면서 첨 당하는 경험이다.

내 인생에 저런넘은 처음 만나본다. 



긴글 읽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내 생각엔 이넘 다른데서도 똑같은 수법으로 해먹을거 같아서 속지 마시라 경험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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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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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댕후님의 댓글

no_profile 여댕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고생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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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솨하므님의 댓글

no_profile 깜솨하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너무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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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졀님의 댓글

no_profile 프레이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멜번에서 그래도 친분있게 알고지내던놈 2000불 가량, 멀쩡하게 생기신 여자도 400불 가량 안내고 가더군요..돈거래는 정말정말 하지말아야할 것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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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맥도날드님의 댓글

no_profile 코너맥도날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음에 상처가 크시겠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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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님의 댓글

no_profile S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읽는 내내 정말 조마조마했네요 ㅠㅠ 원금이라도 다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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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irest님의 댓글

no_profile 쉼터ires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래도 원금이라도 받으셨네요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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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ight님의 댓글

no_profile catligh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 왠지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 전 9000불 까지 읽고 눈치챘습니다.. 그래도 수차례 걸쳐서 받으셨으니 다행이네요 전 중간에 지쳐서 포기했는데.... 보통 오지랍있는 사람은 한번 권하지 여러차례 권하진 않는 것 같아요 제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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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y님의 댓글

no_profile spark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래도 다행이에요 .. 원금 받는데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받고 시간도 엄청 걸렸네요 . 고생 많으셨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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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님의 댓글

no_profile as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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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ㅈㅇㄷ님의 댓글

no_profile ㄷㅈㅇㄷ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원금이라도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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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누군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차라리 빌린후 그냥 튀어버렸으면 하는 바램이었어요. 옆에서 보고 있자니 진짜 울화통 터져 미치는줄...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나이에 얼뜩이한테 속았다는 사실에 너무 내자신에 열받아서 그게 가장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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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이사11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이사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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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고집님의 댓글

no_profile 진주강고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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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hair님의 댓글

no_profile shineha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행이 돈은 받으셨는데 그동안 스트레스.. ㅜㅜ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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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p1님의 댓글

no_profile Jamesp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음 고생하셧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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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st40님의 댓글

no_profile melbst4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힘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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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줌마님의 댓글

no_profile 호줌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내시기 바랍니다ㅜㅜㅜ 정말 타지생활 하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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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뵤니님의 댓글

no_profile 로뵤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래도 주긴 다 줬군요...저는 전혀 못받은 돈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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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0417님의 댓글

no_profile toto04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역시 돈문제는 항상조심해야되요.... 돈은절때 빌려주지맙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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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nsky님의 댓글

no_profile Absonsk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돈들고 ....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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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나나님의 댓글

no_profile 눈누나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호주에서는 돈을 절대 빌려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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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US님의 댓글

no_profile LTU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돈 빌려주면 안돼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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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zecake님의 댓글

no_profile cheezeca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돈은 빌려주면안돼요...... 무슨일이 있어도 친하게 지냈어도 돈거래는 진짜 조심 또 조심 해야함 ㅠㅠㅠㅠ 빌려줘야하면 빌려줬다는 증거라도 남여야함 둘다 싸인하고 금액하고 언제까지 돌려주기로 하는 계약서 같은거... ㅠㅠㅠ 진짜 돈빌려주면 그때부터 사람 엄청 피말리고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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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누군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뼈져리게 동감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넘 하도 사정하길래 도와주는셈치고 해줬더니 계속 준다 준다하면서 9개월을 버티네요. 어쩔수없이 적금도 깨서 은행이자도 손해보고 맘고생도 말할수 없습니다.마누라한테 요상한 사기꾼 소개시켜줬냐며 싸움도 엄청하고.. 원금이라도 받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야되는데 하도 찔끔찔끔 나눠줘서 받은거 같지도 않아요..그나마 $38000 안당한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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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누나님의 댓글

no_profile 우주누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돈거래만큼은 못받는다 생각하고 주지 않는거면 하지 말아야된다 라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우리 전부 마음 고생 하지 말고 살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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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jenny님의 댓글

no_profile diverjenn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와 세상에...그래도 돌려받으셔서 다행이네요..못받는 사람들도 수두룩할듯..진짜 조심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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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ly님의 댓글

no_profile Emill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원금은 다 받긴 받은게 천만다행이네요; 돈거래는 부모 자식 사이라도 하면 안되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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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뉴포트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뉴포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원금 회수 했으니 다행이네요. 저도 똑같은 경험 한적있어요. 전 학생이엿고 4천불 저한테는 큰 돈이엿는데 워낙 평소에 통크고 가정도 있으시고 사업하시는 분이라서 의심없이 드렸다가 받는데 1년 걸렷어요. ㅡ.ㅡ; 받은걸로 위안삼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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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da님의 댓글

no_profile Jh2d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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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U님의 댓글

no_profile XA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후..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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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님의 댓글

no_profile 와이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헐.... 그런일이.. 너무 힘드셨겠어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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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라이트님의 댓글

no_profile 업라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내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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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hrboen님의 댓글

no_profile Currhrbo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타지에 오셔서 이상한분 만나셔서 고생하시네여 화이티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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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블루님의 댓글

no_profile 버진블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와~긴글 다 받았는지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는데 ㅋㅋㅋ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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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12님의 댓글

no_profile teddy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타국에서 이런 일당하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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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고고님의 댓글

no_profile 멜고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조심하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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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123님의 댓글

no_profile Anna1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음에는 돈 거래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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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ena님의 댓글

no_profile healen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ㅠㅠㅠ고생하셨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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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님의 댓글

no_profile 아기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고생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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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요정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요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돈거래는 아이가 있든없든 절대로 하지마세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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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er님의 댓글

no_profile tk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원금을 돌려받은게 천운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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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in님의 댓글

no_profile mas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러고 원금도 안돌려주고 그냥 쌩까는 사람 많아요 정말 원금이라도 돌려 받으신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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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랜드님의 댓글

no_profile 슈가랜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38000 불이라면 그놈 먹고 튀었을지도 몰라요. 원금 받았으니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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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멜번안녕님의 댓글

no_profile 안녕멜번안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ㅠㅠ 조마조마 했는데 원금이라도 다 받아서 다행이지만 ㅠ 정말 그문 ㅠㅠ 너무 하네요. 왜 빌려준 사람만 맘고생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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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님의 댓글

no_profile 뚱뚱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원금 다 받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한테 빌린 사람은 나라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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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요정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요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요...돈거래는 절대 하지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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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54님의 댓글

no_profile isabel5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고생하셧습니다 원금을 돌려받은게 천운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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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미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글 남편에게 링크걸어 보냈네요...후...조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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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vdrf님의 댓글

no_profile ygvdr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조심해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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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alon님의 댓글

no_profile JAMsal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사기 배신 다 당해봤어요 아는 사람이고 한국사람이고,,, 뒷통수치는대는 본인이 조심하는것 밖에 답이 없는것같아요 ... 상처받은 영혼 잘 추스리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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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77님의 댓글

no_profile abc77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조심조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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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님의 댓글

no_profile 송송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이고ㅠㅠㅠㅠ맘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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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님의 댓글

no_profile 스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독했어요. 왠지 남의일 같지 않아서 ㅠㅠㅠ 이민살이 정말 녹록치 않은듯해요ㅠㅠ 갈수록 사람 의심할 일만 생기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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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바님의 댓글

no_profile 호주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ㅜㅜㅜㅜㅜㅜㅜㅜ사기꾼 정말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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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피터팬님의 댓글

no_profile 블랙피터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예 안돌려주는 놈들 많거등요,,,,그분은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돌려주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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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누군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틀린말은 아니지만 어찌됫건 계속되는 거짓말과 핑계로인한 스트레스는 정말 끔찍합니다. 더더욱 열받는건 차라리 도망이라도 치면 단념이라도 되는데 옆에서 뻔뻔하게 지내고 있느게 보이니 그게 사람 미치게 하더구요..정말 상황이 어려워서 그런거면 불쌍한 애 도왔다는 심정으로 잊어버리겠는데 인간자체가 거짓과 기만으로 대하니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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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잉님의 댓글

no_profile 호이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드셧겟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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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맥주콜님의 댓글

no_profile 치킨에맥주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호주에서돈거래는절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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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코치v님의 댓글

no_profile 임코치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친한 관계여도 돈거래는 피해야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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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도서2님의 댓글

no_profile 서쪽의도서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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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8025님의 댓글

no_profile Julie802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래도 받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결국은 남은 3천발전도 안 갚고 이 나라를 떴네요..ㅠㅠ 인생의 큰 교훈을 대신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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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upking님의 댓글

no_profile Pickupk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돈이ㅜ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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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바다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의바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조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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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up님의 댓글

no_profile picku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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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맨님의 댓글

no_profile 픽업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고생하셨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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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킨님의 댓글

no_profile 도도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글만 읽어도 속이 터지네요ㅜㅜ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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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tonec님의 댓글

no_profile Jamstone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젛은소식잇으시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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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바님의 댓글

no_profile 호주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고생이 많으시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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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ㅇㄹㅇㄹㅁㄴㅇ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버른ㅇㄹㅇㄹㅁㄴㅇ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래도 원금이라도 받으셨네요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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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jadfao님의 댓글

no_profile akjadfa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돈 빌려주면 안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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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fjojos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버른afjojo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역시 돈문제는 항상조심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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멞러라라님의 댓글

no_profile 멞러라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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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2님의 댓글

no_profile 용용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음 아프셨겠어요 힘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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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MOMO님의 댓글

no_profile TJMOM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시한번느끼지만 여기서는 절대 돈거래 하면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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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클럽님의 댓글

no_profile 버터클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건간에 화정실 갈때 마음과 올때 마음이 틀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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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21님의 댓글

no_profile ej2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 돈거래는 진짜 하면 안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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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님의 댓글

no_profile dd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고생하셧습니다 원금을 돌려받은게 천운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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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처분님의 댓글

no_profile 자전거처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와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 원금은 돌려받았어도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괜한 가정불화는 누가 보상하나요 ㅠㅠㅠ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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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doit18님의 댓글

no_profile justdoit1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내세요 !! 고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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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트릿님의 댓글

no_profile 스프링스트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피해보상관련 신고하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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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누군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마 없는듯합니다. 사람들 말에 의하면 차용증이 있어도 법원에서 소용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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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doit18님의 댓글

no_profile justdoit1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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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ingS님의 댓글

no_profile Shooting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시간을 좀더 여유롭게 가지셨으면 조금 덜 스트레스 받으셨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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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a님의 댓글

no_profile gore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고생 많으셨네요. 역시 돈거래는 웬만해선 안하는 게 낫겠네요 배우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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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님의 댓글

no_profile a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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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카!님의 댓글

no_profile 마사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이고야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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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정션님의 댓글

no_profile 큐정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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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이님의 댓글

no_profile 감귤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조심해야죠 항상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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