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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다들 무슨 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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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 정말 아무런 이유 없이 궁금해서 글 올려요! 여자 분들 한인 식당 잡 말고 무슨 일 하시나요?
여자분들이 고 수입 올리는 잡은 뭐가 있을까요?
예상되는건 하우스키핑,바리스타 정도...? 오페어는 제외 할게요! 그냥 돈을 벌기 위한 잡만!

오지잡에서도 흔한 키친핸드도 남자만 쓰구...
공장도 아무리 찾아도 남자 자리는 많은데 ㅠㅠㅠ 여자는 도저히 없네요...

시티가 아니라 외곽에서도 상관없는데 전문직 말고는 주 1000이란 돈을 벌기 어렵네요
사실 주 1000이 목적이 아니라 왠만한 남자들 보다 일자리 많이 한정적이네요 ㅠㅠ 절대 남자분들 비꼬는거 아니에요 ㅠㅠ!

여자분들 한인 잡 안하시면 어떤일 하시나요? 한인잡은 정말 싫으네요 ㅠㅠ!

제가 정보가 약해서 그런지 너무 한정적이네요 ㅠㅠ 한인잡 식당 일 말고 뭐가 있을까요?
시티여도 괜찮고 시티가 아니라도 괜찮아요! 주 1000은 그냥 바램이지 생각도 안해요!

참고로 간간히 올라오는 뭐랄까 말도 안되는 시급 일 (시급 60~70불짜리 말안해도 아실꺼라 믿어요!)
이런 일은 당연히 관심도 없습니다! 

ㅠㅠ 그냥 궁금하네요 다른 여자분들 어떤일 하시는지!

모든 글은 제가 그냥 답답해서 올린거지 남녀차별이라던지 남자분들 비꼬는거 절대 아닙니다 ㅠㅠ 신체적으로 여자가 
할 수 없는 일이 많다는거 잘 알고 있어요! ㅠㅠㅠㅠ 화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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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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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yyyyyyya님의 댓글

no_profile yyyyyyyy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제가 했던일은 아니지만 주변에 보면 남자들은 키친핸드 하듯이 여자들은 오전에 샌드위치핸드일이라던가
생과일쥬스집 등등 있더라구요 웨이트리스도 있구요
그리고 간혹 키친핸드 여자도 쓰는곳도 있어요 물론 일이 많이 힘들어서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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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y52님의 댓글

no_profile johny5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건전마사지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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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m9님의 댓글

no_profile tlm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투잡뛰었을때 1000찍었던것같아요 오전에 하우스키핑 저녁에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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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m9님의 댓글

no_profile tlm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영어를 잘하시면 다른 잡도 가능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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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비두님의 댓글

no_profile 스쿠비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얼마 안 살았지만 멜번은 여자들이 일 구하기에 더 힘든 것 같아요ㅜ 바리스타 경력이 있어도 라떼아트 기본에 보통 3년 경력 그리고 시급 괜찮은 곳은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제 경험상 여기서 좋은 카페는 아시안을 잘 안 뽑는 것 같아요ㅎ 커피로 유명한 도시니까 그만큼 능력있는  바리스타도 꽤 많은 것 같고ㅎ 아시안 보스로 있는 카페는 시급이 매우 적으나 잘 뽑히는 것 같고- 투잡 뛰어야 그정도 벌 수 있을듯.. 다른 곳은 좀 더 낫다고 하던데.. 영어도 걸림돌이 되겠지만 워홀러가 빨리 떠서 그런가 점점 워홀러를 원치 않는 곳이 많아 이력서를 낼 기회조차 적어지는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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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a04님의 댓글

no_profile sasa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000 찍으려면 농장일이 나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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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주주님의 댓글

no_profile JJ주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카페요~~그래도 무조건 영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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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잔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잔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무래도 영어가 안되시면 막노동 ㅡㅡ근데 사람들과 얘기하며 손님대할려면 영어 회화가 능통해야 할꺼 같아요,,,참고로 여기 워킹으로 계시면서 돈만 버실 목적이라면 농장이 낫죠! 그리고 나중엔 여행하시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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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투멜번님의 댓글

no_profile 다윈투멜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데요 ... 그리고 제 생각엔 뽑는 사람 입장에서 당연히 경력 있는 사람들을 뽑고 싶겠죠. 아무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트레이닝 시키는 것 보다 수월하고.. 카페 웨이트리스 말고도 공장도 연락넣으면 많이 오던데 그런건 안해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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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21님의 댓글

no_profile ej2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청소도 대부분이 남자가 하더라구요ㅠ 영어가 되시면 카페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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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hdk님의 댓글

no_profile dirhd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카패나 음식점 서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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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랭님의 댓글

no_profile 신디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는 현재 질롱에 사는데요. 여기는 시티랑 달리 정말로 돈 줄때 제대로 줘요. 어디서 일하든지 주말 공휴일에는 2배 또는 2.5배로 주고, 집 렌트값도 멜번보다 훨씬 싸요. 독방이 하루에 120할 정도니까요. 한국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긴해요. 제 시누이는 Tasman에서 일하는데 시급도 20불 넘고 오버타임수당에 공휴일 수당해서 돈 많이 벌더라구요. 오히려 시티보다 외곽지역이 더 돈벌기 좋아요 영어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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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님의 댓글

no_profile 주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000달러 버는 게 호주에서 많이 힘든 편인가요..? 월급 백만원 수준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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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현님의 댓글

no_profile 노미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ㄴ1000달러가 주급 말하는듯 월급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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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u님의 댓글

no_profile iw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웨이트리스가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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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짱77님의 댓글

no_profile 주방짱7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웨이트리스나 캐셔 어쩌면 남자랑 비교했을때 남자들은 힘든일만 많고 여자는 그래도 좀 쉬운 일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

하루 두탕 뛰면 천은 가능 하지요..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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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오하리님의 댓글

no_profile 거오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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